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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검색 치명적 문제점, 이미지 많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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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뭐지? 2019. 12. 2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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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검색 엔진에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이를 다음고객 센터에 수차례 건의 하고 문의해도 몇년 째 고쳐지지 않고 있죠.

 

결국 이를 아는 블로그들만 늘 이용해 먹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음에서 블로그 글을 검색하다 보면 다량의 이미지를 올리는 블로그들을 많이 목격하실 겁니다.

 

그 이유는 다음 검색의 경우 상단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최대한 이미지를 많이 올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대부분 제목이 짧습니다.

 

이 역시 최대한 제목을 짧게 해야 다음 검색 블로그 코너 상단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아무리 좋은 글을 써도 소용이 없습니다.

 

다음 검색이 들어오는 블로그라면 이제 막 만든 블로그라도 무조건 남보다 더 많이 이미지를 올리고 남 보다 더 제목이 짧으면 트래픽을 하루 1만~ 3만 이상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요즘은 특수 기호도 많이 씁니다.

 

다음 검색엔진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특수 기호를 글 뒤에 붙여주면 상단에 잘 올라갑니다.

 

그런데 다음 정책에서 제목을 짧게 짖고 이미지를 많이 올린다고 해서 블로그에 패널티를 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를 악용하는 것이죠.

 

보통 패널티를 받아 저품질에 걸리는 경우는 딱 두 가지입니다.

 

비슷한 글을 키워드 반복으로 어뷰징하거나, 제목을 계속해서 수정하고 갱신하는 경우죠.

 

이 경우는 데이터가 자동으로 기록되는 듯 보입니다.

 

그러다 일정치가 되면 자동으로 뻥 터지면서 블로그가 저품질 나락으로 빠져 버리게 되는 것이죠.

 

다음은 요즘 실검 블로그들이 검색 상단을 먹기 위해 많이 쓰는 이미지 다량 첨부 수법입니다. 바로 구 에디터를 이용하는 것이죠.

 

 

티스토리에서는 여전히 구 에디터를 사용할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콘텐츠 설정에서 새로운 글쓰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로 바꾸면 구 에디터를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량의 이미지를 첨부합니다.

 

 

 

이어 구 슬라이드 기능을 이용해 다량의 이미지를 한 꺼번에 첨부 시켜 버리죠.

 

이렇게 하면 수많은 이미지를 밑으로 옆으로 쭉 나열하지 않고도 딱 한 칸에 이미지 수십장을 넣을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 첨부 방법은 그림 파일 하나를 선택한 뒤에 쉬프트 키를 누르고 여러 사진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왜 블로그들이 불편하게 새 에디터가 아닌 구 에디터의 슬라이드 기능을 사용할까?

 

 

 

그 이유는 신규 에디터에서 슬라이드로 이미지를 첨부할 경우 이미지 갯수를 검색 엔진이 인식 시켜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구 에디터에서는 슬라이드로 사진을 100장 첨부하면 검색 엔진이 사진을 100장 넣은 것으로 인식하지만, 신규에서는 100장을 넣든 1000장을 넣든 검색 엔진이 1장으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다음 검색 치명적 문제점, 이미지 많이 올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다음이 검색엔진에 대한 치명적인 문제점을 알고도 전혀 개선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최근 변화한 "다음 검색엔진 알고보니 어뷰징 블로그들에게 특혜였다" 그들의 수법2탄에 대해서 적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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